요즘 부산 지역에서도 장애인활동지원사라는 직업이 뜨고 있습니다.
시급은 주간 12,000원대, 야간은 17,000원대.
이게 단순 알바가 아니라 국가 바우처 기반 정식 직무라는 점에서 매력적이죠.

그런데, 단순 지원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경쟁력” 있는 장애인활동지원사가 되려면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사실상 필수입니다.
저 역시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했고, 덕분에 활동지원사로 빠르게 취업에 성공했죠.

1. 장애인활동지원사 자격 요건 정리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 (학력 무관)

기본 교육 40시간 / 자격증 소지 시 32시간으로 단축

우대 자격증: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간호사 등

취업 시 자격증 소지자 우선 채용 + 시급 협상 가능

👉 나이제한 없고 문턱이 낮은 대신,
자격증 하나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큽니다.

2. 왜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중요한가?
교육 시간 단축

복지 분야 전반으로 확장 가능

장기적으로는 센터 근무, 행정직, 기관 채용에 유리

노후 준비용 자격증으로도 인기가 많음

특히 사회복지사 2급은

고졸: 전공+교양 27과목

전문대 이상: 전공 17과목 + 실습 1과목
으로 취득 가능하며,
이론 수업은 전부 온라인, 실습만 오프라인 160시간입니다.

3. 학점은행제로 쉽게 준비하는 방법
학점은행제는

온라인 수업 가능

매월 개강 → 빠른 시작

이전 학교 성적, 자격증, 독학사 등으로 학점 대체 가능

전담 멘토가 과목 선택부터 실습 연계까지 도와줌

실제로 저는 주부였고, 주 1~2회 시간 낼 수 있었는데
소미쌤(멘토) 도움 받아 1년 안에 자격증 취득 완료했습니다.
과제, 시험, 실습 일정까지 다 챙겨주니까 정말 편했어요.

4. 급여, 근무, 현실은?
주간 시급 약 12,113원 (기관 수수료 제외 기준)

야간 시급 약 17,513원

4대 보험, 근무 스케줄, 이동 거리 등은 기관마다 다름

장애인 개인별 활동지원시간 기준 근무 투입

👉 쉽게 말해, 경험 쌓으면서 유연한 근무가 가능한 직무입니다.
다만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으면 조건 좋은 기관에서 채용 우대가 많습니다.

✅ 결론: 나만의 경쟁력은 자격증에서 시작된다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진입은 쉽지만,
성공적인 취업과 근속을 위해선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사실상 기본입니다.

지금부터라도 학점은행제로 준비하세요.
온라인 강의
저렴한 비용
실습기관 연계
멘토의 전담 관리

다 준비돼 있습니다.

 

저처럼 자격증 하나로 인생 방향을 튼 사람, 생각보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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